부산시 중소형 선박 LPG추진시스템 상용화 가속

규제 임시 적용면제로 사업 속도, 안전검증 후 규제법령 개정 추진 부산시가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중소형 액화석유가스(LPG) 연료 선박 건조 및 실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형 선박 LPG 추진시스템 상용화를 통한 신산업 시장 선도를 위해 2020년 7월 지정했다. 이를 위해 △중형 선박의 LPG 엔진발전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선 건조·운항 △소형 선박용 LPG […]

국내 최초 중소형 LPG선박 상용화 실증 스타트

글로벌 LPG엔진 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부산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실증기간은 내년 11월 30일까지 2년으로, 국비 90억원을 비롯해 지방비 38억원, 민간 20억원 등 총사업비 149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실증은 친환경성과 경제성이 입증된 LPG 연료를 중·소형 선박에 적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육상 및 해상 실증을 통해 트랙 레코드를 확보하고, 이를 법규와 기준안, […]

부산 해양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중소형 LPG선박 실증

부산시 해양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되고, 친환경 LPG선박 기술개발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중소형 선박 LPG추진시스템을 상용화해 친환경 선박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제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에서 ‘부산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중소형 선박 LPG 추진시스템 상용화 등 1개 사업, 실증특례 3건의 사업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해양모빌리티 […]

부산시, LPG 연료 선박 실증사업 추진…친환경 선박 개척 앞장

부산시는 친환경 중소형 선박 LPG(액화석유가스) 추진 시스템의 상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총사업비 149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중소형 선박의 엔진 발전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선 건조와 소형 선박용 LPG 선외기 전환 실증, 육상에서 선박으로 LPG 공급 실증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선의 경우 기존 디젤 선박 대비 황산화물 100% 감소, 질산화물 92% 감소, 미세먼지 95% […]

LPG선박 상용화 박차…신산업 육성으로 세계시장 선점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부산에서 세미나 개최, 지자체·산업계·학계 협력체제로 기술개발·실증·건조기준 추진 * ㈜한국알앤드디 외 13 곳이 참여하여 추진 예정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952